요즘 뭐 명절 아니면 얼굴 못보고 맛있는거 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닌데.
명절이라고 뭘 그리 기대하시는지. 부담스러워요.
방문 선물 용돈 음식대접 다 기대하고 성에 안차면 서운한티 내시고.
안그런 어른들도 많으시다는데. 우리 어른들은 왜이리 서운한티를 팍팍 내시는지. ㅠㅠ
엄청 모자라게 한것도 없는데 그냥 바라는게 끝도 없으신듯 하네요.
한번도 맘편히 즐거운적이 없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09. 1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