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얄쨜없는 사이다 남편

작년부터,
시어머니가 제 남편에게 이제 너도 50 넘었으니 큰아들노릇 제대로 좀 하라고 매달 30만원이 사실 좀 적다고..

(4남매 매달 각 집 30만원씩 드립니다. )

이제 동생도 좀 살피라.. 자꾸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남편이 속이 상해서 나도 아들 둘이고 나도 은퇴 노후 준비해야되는데 더는 안드릴테요 하더니

아예 매달 드리는 것 석달째 끊어버렸어요.

지금 점심만 먹고 집에 가자 하는데 오늘도 용돈 안드릴거예요 엄마도 깨달아야 된다고

어머님들은 제발 아들며느리가 통장이 아니고 아들돈이 어디서 솟아나는게 아닌걸 좀 아셨음합니다.
(좋은 어머님도 계신것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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