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재료준비해서 여차여차 과정을 따라 하는데
모든 과정이 끝나고 보니 얼마되지도 않아요.
식구들 한개두개 집어먹다보니 상에 놓을만큼도 안되겠어서 슈퍼에서 비@고 두봉지 사와서
해동한 다음 다시 계란물 씌워,, 손에 계란 다 묻고,,
옷에 밀가루 범벅에,,남는 계란물에 밀가루 붓고 부추전 몇장 했거든요.
이제 다시는 안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동그랑땡이여 이젠 그만~.
그런데 이런거 언제부터 제사상에 오르고 집집마다 해먹은것인가요?
옛날에는 밀가루,식용유같은거 없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