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남편 어떡해야 하나요?

지인 남편이 갑자기 하늘로 가서 넘 충격인데...
남편에게 오늘 밤에 문상 간다니까 내일 가서 조문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오늘 가서 발인까지 보고 오고 싶거든요..
빈소에 제가 계속 있기엔 집에 애들이 있어서 불가능할거 같긴한데..
남편 말이 틀리다고 생각 안했는데
침대에 누워 있다가 본인 안으라면서 하는 말이
'그러니까 잘해'
저 너무 충격이고.. 이 인간 내다 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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