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을 집에 안들어가고 명절에 밖에서 사먹었는데요
이번에 남편없이 아이들과 왔는데 정말 경악스럽네요..
부엌은 온통 끈적거리고 살림이 전부 다 쌓여있고 옷방도 모자라서 화장실이 옷방이고 식탁은 쓸수가없구요 물건을 사방에 다 쌓아둬서 눈을 어디둬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리업체 부르자니까 버릴게 없다하시고요 1박 2일 있는데 와 진짜 있기 힘들정도네요 어쩌다 이지경까지 둘수있을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9. 10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