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정숙씨가 이해가 잘 안되는게

저도 아이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거든요.
그 분은 부동산 위주의 자산이라지만
저는 현금만 보더라도 그 분 총 자산보다 더 보유하고 있는데
그런 사실을 온라인에서 쓰는것도 흔치않고
오프에선 더더욱 말을 꺼내기가
금융 등 상담시조차 참 조심스럽거든요.

사기 등
범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석에서는 더더욱 입밖에 꺼내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집이나 차, 악세사리, 피부관리 상태 등으로
돈이 좀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겠죠.
그래서 남자 만나는건 포기 한 1인으로...

정숙씨는 고작(?) 그 정도의 자산으로
남자는 몸만 오면 된다는 멘트를 하시고
(고작이라는 의미는 부동산은 평가이익이기 때문에 현금화 하지 않는 이상그저 미실현 이익일 뿐이라서 언제든 자산가치 변동의 여지가 있음)

또 아이들이 둘이나 있으면
증여해주기엔 부족하다면 턱없이 부족할텐데
그런 부분은 생각 안하시는듯 하고...

결정적으로 남자에게 자신의 장점으로
경제력만을 강조하시는것 같아서
아니 저러다 정말 돈만 보고 접근하면 어쩌나 싶고
염려가 되더라구요.

결론은 빈수레가 요란한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멤버였습니다

나는싱글이다 라는 프로그램을 난생 처음 보는데
이렇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수 밖에 없는데
출연을 결심하신 분들이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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