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때 사랑도 많이 주셨고 애 낳고도 신경많이 써주셨구여
그런데 저랑 언니 맘이 틀어진 계기는
올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모든 재산(엄마몫까지) 를
남동생에게 물려주면서에요
지 앞가림 못하며 사는게 불쌍하다는 이유로요
저흰 분란 싫어서 다 도장찍어 줬구요
(이 과정에서 남동생은 지가 찔리는지 저희에게 육두문자 욕을
했고 엄마는 그걸 그냥 감싸셨어요)
그리고 언니랑 저는 세상 둘도 없는 효녀에서 맘이 차갑게
돌아섰고 엄마는 저희가 이러는걸 하나도 이해할수 없다는
입장입니다(뭐 결국 니들도 돈때뮨에 이러는 구나..?이런식)
지금 제가 맘이 오락 가락 하는건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의
저런 모습때문에 실망 했지만 그래도 자라는 과정에서는
사랑으로 키워주셨는데 넘 냉정한 것인가..하는거에요
참 이런 질문 미련한건 아는데
제가 못땐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