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동훈을 내세워 총선을 치른다?

[이데일리=한광범]



• 신동아 인터뷰…"한동훈과 이준석 지지층 완전 달라"

• "尹대통령 사고 특이하거나 윤핵관 이간질 가능성도"

• "대통령 술자리 안했으면…그분들과 국가운영 못해"

• "국회 부의장인 정진석 의원이 비대위원장? 코미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내부에선) 내후년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자관을 키워서 내 자리에 앉히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7일 진행된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당 내부에선) 이준석 없어도 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그런데 한동훈과 이준석 지지층은 완전히 다르다”며 “한 장관을 좋아하는 층은 주부층이고 이준석은 2030 인터넷 커뮤니티 세대다. 보완재로 삼으면 모를까 대체재는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불신 배경을 묻는 질문에 “윤 대통령 입당 전 서초동 자택에서 두 번 만났을 때마다 언론에 유출됐는데, 그때마다 내 쪽을 유출자로 지목했다”며 “자기 쪽 사람도 의심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특이한 사고 구조를 갖고 있거나 주변에서 엄청나게 이간질해댔거나 둘 중 하나일 텐데 진실은 모르겠다”며 “그때 사람에 대한 평가를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인가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준석①] 정진석 비대위원장? 한마디로 코미디

입력2022.09.08. 오후 2:57 수정2022.09.08. 오후 9: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15865?sid=100


[이준석②] 尹, 윤핵관이 사기친 게 아닐까 되짚어 봐야

입력2022.09.09. 오전 10: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1586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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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지지층은 주부층??


적어도 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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