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취업 준비하느라 버둥거리고.
30대는 직장에서 자리잡느라
40대 되니. 일도 자리 잡히고.
아둥바둥 살던거 경제적 여유도 생겨서 스스로 되돌아 보네요.
연휴에 서핑도 배우고. 저하고 싶을때 이러저리 재지 않고 훌쩍 여행 갈 수 있어서 좋네요.
물론 평생 1인 가구로 혼자 벌어먹는 불안함 ,건강 책임져야겠지만요
외로움이야 죽을때 혼자 가는게 인생이라 생각해서 스스로 깜냥이 번잡스럽게 가정 이루지 않고
일인 분만 건사할 수 있는 삶도 참 감사해요.
경제적 자유야 사람마다 기준이 천차 만별이라.
말해도 어떤 사람은 부족하다. 많다
남들 말하는데 따라 가고 싶지 않아요.
본인 생활 기준이 아니면 의미 없어요.
65세이후 연금으로 내 생활 꾸려갈수 있는
체력+생활비면 욕심 안부리고 충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