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대통령이 인생의 목표인지..대통령이 되고자하는 야망이 본인의 인생을 집어삼킨건지도 헷갈릴것 같아요..
그런 악행을 저질러도 목표만 이루면 ..그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어떤일이 벌어져도 감당가능하다 생각했을까요?
김문기를 변호사 시절부터 알아놓고 눈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하고..뭐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수많은 악행과 거짓말들..
이번에 대통령이 될거라 진심 믿었던듯..대통령이되면 이제까지 저질러왔던 것들 어쨌든 덮을수 있을거라 생각한것 같군요..참 인생 계획대로,의도대로 안되는거 맞네요..
큰 혐의도 많은데 그 중 경미한? 거짓말,지지자및 본인 말대로 얼마안되는 법카사용때문에 무너지는군요..역시 디테일이 중요!!!
사필귀정 맞네요.
이죄명에게 묻고 싶어요.대통령되는게 그리 중한것이었는지..이런 악행쯤은 목표를 위해 불가피한것이었는지요..물론 대통령이란 목표가 없었어도 본성 못숨기는 것이니 악마로 살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