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자들도 성격이 진짜 다 제각각인건부모님 영향인가요.??

글읽다보면 남자들도 성격이 진짜 제각각인것 같거든요...
제동생보면 올케가 아프면  빨래부터 시작해서 조카 애보는거 까지 본인이 다 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뭐 걔 원래 스타일로는 안봐도 비디오이거든요 
평소에도 장보거나 그런거는 저희집은 할아버지 때부터 아버지 남동생 
장보는게 취미인 집이거든요ㅎㅎ 
저희 아버지를 봐도  엄마가 항상하는 말이 장은 자기 보다 더 야무지게 잘 본다고 .ㅎㅎ 
총각때도 누나인 저 아파도 누나 어디 아프냐고
약국에가서 약사줄때도 여러번 있을때 정도로 자상했어요 
그래서 다른남자 형제들도 다 그런줄 알았어요 ..
제 남자 보는기준이 항상 남동생이었거든요... 그런남자 스타일 아니면 애초에 정도 안가더라구요.ㅎㅎ 
근데 보면 제동생이랑 완전 정반대의 스타일도 많은것 같구요 
이런건 아버지 엄마의 영향일까요 
근데 생각해보면 엄마 아버지가 일일이 가르치고 한적도 없었던것 같구요 
아버지 보면서 분명히 보고 배운건 있을것 같은데 장보는건 그런건 아버지 보고 배웠을것 같아요 
아니면 태생이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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