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인생 젊은기력은 싹 빠져버린 느낌..
그래도 지병만 없어도 성공한 인생같아요.
타고난 체력도 약한데..
남들하는거 따라한다고 애를 쓰다 건강도 망치는듯..
이젠 하기 싫은거 안하려구요.
그게 맞는듯..나를 위해서..
가기싫은 자리는 안가고..만나기 싫은 사람 안만나고..
대신 꼭 해야할 하기 싫은 일은 반드시 하고..
운동,건강검진,계절별 살림정리..
집안 세무나 아이들 진로괸련일
외롭지 않기 위해 어울리고..싫은사람 만나기..
일부러 인연 만들기등등은 그만..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