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경우 남편한테 너무 한건가요?

그저께 자기는 백내장 수술하고 오한과 두통과 울렁증이 심해서
방에 누워 있는데
세 모녀가 거실에서 골때녀 보면서 웃고 소리지르는데
너무 섭섭하고 서글프더래요.
골때녀가 남편 빼고 저희집 최애 프로그램이자
유일하게 딸들과 제일 대화 많이하고 화합이 잘 되는 시간이고
그 날 발라드림이 극적으로 승리해서 좀 시끄럽게 보긴 했는데
그렇다해도 저희가 너무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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