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연끊었다 거의 10년만에 시가 가요

홀시아버지 막말..
성적인 얘기도 못가리고 쌍욕에..
십년 안갔어요.
근데 작년. 올해 시가 친척들 돌아가시고
늙디늙으신 시할머니 생신때 찾아뵙고
다들 좀 수그러들고 노쇠해지고..
제 아이는 커서 엄마는 왜 안가냐 하고..
제가 맘을 좀 바꿨어요.
가기로. 남편도 너무 좋아해요.
근데 문제는 그집에서 자기까지는 싫어요.
정말로요.
따로 숙소 구해도 될까요..??
저녁에 나왔다 명절 당일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들어갈수 있게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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