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호박1개 애호박1개
애호박을 반잘랐더니 씨는 다 사라져있고 구더기들이 우글우글
소리 지르며 싱크대에 집어던지고 뜨거운물을 틀어놓고
또 소리를 지르며 집어던지고 집게로 호박들을 담아 바로 버리고 왔어요...
집에 와서도 혹시 도마나 바닥에 떨어진놈 없는지 멀찍이 떨어져서 기웃기웃...ㅎㅎ
노지호박은 두번 다신 못사겠어요
작성자: 낙
작성일: 2022. 09. 08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