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여럿 키우다보니 짐을 다 뺄수는 없을거 같고 이사도 어려워요. 지금 도배장판이 시급한데 찾아보니 욕실과 주방은 원데이로 철거부터 시공이 가능해졌더라구요. 아주 고급은 아니더라도. 저는 그저 도배장판을 원하고 있어요. 여동생이 벽에 타일 시공? (꼭 나무무늬 같아요. 나무 벽처럼 보임) 을 했는데 저희 벽지 뜯기 좋아하는 고양이들 있는 집에 너무 좋아보여서 그걸로 해보고 싶어요. 장판도 타일로 시공했더니 틈새가 벌어져서 제대로 된걸로 시공하고요.
이게 살면서 가능할까요.
안되면 그냥 도배만이라도 해야지 하고 있는데 정 안되면 거실과 다 뜯어진 아이방만이라도요 ㅜㅜ
살면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