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번 정부는 청와대 나온게 젤 큰 패착

청와대가 상징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
나아가 정권의 권위라는게 절대 가벼운게 아니였어요.
취임식하고 들어가기만 하면 좋던 싫던
이 나라의 대통령이구나 하는 인식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건데
출신 성분에 대한 저급한 논란과
오랜 세월 정치인으로 보여준 입지가 제로에 가까운 인물이
청와대가 부여하는 기본적인 권위와 상징마저
하루 아침에 패대기 친거예요.

그 엄청난 과정을 납득하는 국민도 드물고
청와대 대신 택한 국방부라는 철옹성 같은 입지 자체 또한
국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제왕적 권위를 버렸다는
헛소리를 더 우습게 만들었어요.

바이든 방한 때 두 정상이 앉아서
대화 나누는 사진 속 배경 보셨나요.
예전의 그 아름다운 청와대 전통 창호 문양이 아닌
흔하디 흔한 주상복합 창호와 다를바 없는 시커먼 샷시가 ㅜㅜ

맨날 지각하고 최소한의 근무 시간에 대한 개념도 없는거
매일 국민들에게 보여주면서 최소한의 위기의식도 없고
그럴꺼면 차라리 청와대 기어들어가 술이나 실컷 먹고
숙취로 출근을 하던 말던 맘대로 할 것이지
왜 매일같이 국민들 열불나게 하는지 이해 불가의 정권.

능력도 인성도 안된 주제에 감히 함부로 청와대의 권위를
패대기치고 그 모욕을 겪게 하는지 이건 정말 용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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