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고교 대학때 외모가 좀 되는 친구들은
다들 20대에 결혼해서 아이키우고
애들 교육걱정은 누구나 하니까
본인들 커리어 중단된거 걱정은해도
보니까 삶이 그리 치열하지않은데요
좀 외모가 아무리 좋게 봐도 그래 매력있지라는 말만 나오는
친구들(대학원 친구) 결혼도 30넘어서 간신히 하고
직장이며 공부 어학 자격증 치열하게 살더라구요
외모가 되면 그렇게까지 치열하게 안살아도 되는데
아무리 이게 저의 편견이길바라지만
솔직히 제 눈은 거짓말을 안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여자의 외모별 티어가 있긴 있는 모양이에요
아무리 세상이 바껴도 여자 외모는 삶에 큰 영향을 주더라구요
기후만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