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갈비찜을 하다가 든 생각...

갈비찜을 하는데 
그냥 하면 기름이 너무 많아서 
한번 삶아서 비계를 다 뜯어냈거든요.
한손에는 집게, 한손에는 가위를 들고 
마치 수술 집도하는 의사처럼요 ...

비계들을 잡아 뜯으며 문득 드는 생각이 
내 배도 이렇겠지 ㅠㅠ 
제가 보기엔 말랐는데 뱃살만 많고 내장지방이거든요...
고지혈증도 있고요 ...

건강관리에 들어가야할것 같아요 
고기 그만 먹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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