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호자로 가 계세요.
자식들은 다 회사 다니고
코로나 때문에 대학병원은 1주일 내내 있을 수 있는 사람만 보호자가 된다고 해서요.
그러다 수술면담하는데,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 잘 못 알아들으시니 저한테 와달라 해서
오전에 연락받고 가서 설명듣고 싸인하고 왔거든요.
오후에 복귀하고는 문의사항이 생겼는데 엄마가 제대로 전달을 못할거 같아서
제가 오전에 연락온 입원실 병동쪽으로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아니 왜 비보호자가 이쪽으로 전화를 하느냐,
비보호자는 대표전화로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사정이 이러해서 그랬다 했더니,
그럼 보호자가 먼저 면담요청을 하겠다 하고 해야지 왜 여기로 전화부터 하느냐 하면서 승질을.;;;
일단. 전 대학병원 시스템을 모르고
연로하신 두 분 맡겨놓은거니 죄송하다 하긴 했는데.
원래 대학병원은 저런 방식이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