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숨 쉬는 직원 때문에 미치겠어요

일하면서 한숨을 너무 많이 쉽니다
한두번이지  옆에 앉아있는 사람 기분 다운되고 기빨리네요
계속 참다가 00씨, 땅 꺼지겠다 라고 살짝 얘기해 줬는데 눈치를 못 채네요
하루에도 짧은 한숨, 긴 한숨  수십번을 내쉬는데
옆에서 듣고 있는 내가 스트레스로 너무 힘드네요  나도 가슴이 답답할 정도..  

한숨만이 아니네요
재채기 소리도 정말 희안하고 작은 트림도 어찌나 수시로 내는지..  점심시간 가끔 앉아서 낮잠 잘때는 코도 골고...  
사무실 나가면서 문도 쾅쾅..  미쳐버리겠어요

아 또 있어요 한때는 또 다리를 심하게 떨더라고요 
참다 참다 좋게 함 얘기 하니 그 버릇은 요즘 안 보이네요

왜 기본적인 사무실 예의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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