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나 에세이는 그럭저럭 드문드문 읽는 편이고
시집은 평생 두세권 정도 읽어본게 단데요
그것도 20여년 전에요
갑자기 시가 읽고 싶네요
좋아하시거나 감동적이었던 시집이나 작가 혹은 작품 같은것
저한테 귀뜸 좀 해주세요
원래 계획은 다이어트해서 예쁜 원피스입고 여기저기 이쁜 곳 찾아다니며 이 가을을 맘껏 누리고 싶었는데... ㅠ
내년 봄을 기대하며 ㅋ
오후에 도서관가서 시집이나 왕창 빌려오려구요
모두들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작성자: 파라오부인
작성일: 2022. 09. 0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