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화할때 제 칭찬을 들으면 울컥 눈물이나요

친한 친구와도 사무적인 관계에서도...
대화하다가 상대방이 진지하게 저에 대한 좋은점을 말한다든지
뭘 잘한다고 얘기하면..
예를들면 모임에 한번 못나가고 그다음에 한 멤버와 따로만나 얘기하는데 다들 너 왜 안왔냐 걱정했다고. 너 없을때 다들 니 칭찬만 하더라 이런얘기.
업무적으로 지시받은 일을 했는데 우와 당신처럼 한번에 알아듣고해결한건 처음이다 대단하네 이런거.
(자랑아니고.. 자주 아니고 가~끔 듣는 얘기)
저는 그렇게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요. 흐르진 않을정도인데 눈동자가 촉촉해지는게 느껴지면서 아 나 왜이러지 싶으면서 얼굴 화끈화끈... 만약 술이라도 한잔 마실때 들으면 주르륵...
상대방이 너무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은데.. 뭘까요 저 왜이러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너무 과한 사람일까요. 인정받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을까요. 최근 한 1년 전부터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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