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함께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점심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 가서 커피 마시기로 했어요.
넘넘넘 좋아요!!!!
예년 같았으면 오늘 1차 장을 봐서 미리 손질하고
연휴 직전날도 장보고 음식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을 텐데
올해는 이렇게 홀기분하네요!!!!
스트레스가 정말 1도 없어요!!!!
시댁과 거리가 멀지 않아 평소에 별일 없어도 자주 함께 밥먹는데다,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거치며 명절 챙기지 않아도
큰일 생기지 않는 거 알게 되었고,
시아버지가 막내라 인사 드릴 형제들 돌아가시거나 병원에 계셔서
방문할 친척도 없으니
추석 외식이 수월하게 성사되었어요.
이제야 연휴가 연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