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는 아들이 자취할때 쓰던거 있으니 해올 필요 없는데 그돈으로 집값을 보탰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래도 장농 침대 쇼파 냉장고 정도는 해오면 좋겠다
그리고 예단은 그래도 장남이니 간단하게 해오는데 우린 돈이 없으니 예물은 너희가 간단하게 하고
너희한테 생활비는 안바라지만 시누이는 결혼자금정도는 해주면 좋겠다 남들은 형제자매가 7명도 있는데 넌 시누가 딱 둘뿐이쟎니
그리고 난 딸이 있지만 며느리도 딸이라 생각하니 애교있는 딸처럼 이것저것 좀 사주고 애교부리면 좋겠다
시누한테 죽어도 잘해야된다 시누에 대해 불만가지면 가만안둔다
명절에 삼박은 해야지
니자식하고만 놀러다니냐 나쁜것들 우리도 해외여행 데리고가라
뭐라고? 며느리는 안가고 아들이 우리데리고 괌 간다고? 며느리안가면 누가 시중드냐 그냥 돈으로 줘라 딸이랑 보내줘라 니들이 돈내고
며느리가 아들 못낳아서 대를 끊었다 옛날같으면 넌 쪽박이야
나같은 시어머니가 어디있니? 나중에 나아프면 니가 병원비 전액내고 간병해 생활비 안받는 대신이야
이렇게 생각하시던 시어머니..
이제는 안보고 삽니다
딸둘이 간병 못한다고하여 요양병원 가셨구요
딸둘이 돈도 못낸다고해서 돈은 시댁집 판돈으로 남편이 관리하며 내고 있구요 모자라면 저희가 내겠지만요
그렇게 욕심많더니 이제는 저는 안보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