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들 만나니까 다들 자식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친구들 결혼해서

애들이 한창 공부할때라

자연스레 대화가 애들 교육으로 흘러가면

저는 자녀가 없습니다만


다들 본인들은 학교다닐때 그렇게 공부못했으면서

자기 자녀들은 죄다 명문대나 의학계열 원하네요

전문직 원하고..당근 애들에게 압력이 가고..


애들 싹이 보여서 밀어주면 모를까

애들도 보니까 상당히 중간에서 약간 위인수준?

그냥 인서울할 수준인데

엄마들 눈은 스카이에 가있고


너는 학교다닐때 그렇게 못했으면서

왜 자녀에게는 강요하냐...

공부도 제대로 하면 얼마나 힘든줄 아냐..그랬더니

저더러 너도 애낳아봐라..너는 애가 없어모른다

모든 부모맘은 자녀가 자기보다 잘되길 바란다 등등

그러네요..


그걸 모르는바 아닙니다만

너무 욕심부리는게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서요

자기도 못하는걸 왜 자녀에게 강요하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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