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보여주기식 쇼행정이 싫은 겁니다.

모든 자연재해에 만반의 준비 태세 여러 번 강조하는 거 중요해요.

하지만 이번에 욕하는 이유는 보여주기식 쇼행정이 싫은 겁니다.

원래 물받이 배수청소는 5월부터 준비하는게 당연하고요.

저희 회사조차도 장마오기전 물받이 청소 꼭 해둡니다.


그리고 부풀리기식 태풍보다는 정확한 정보와 소식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역대 태풍이라는 소리에 이렇게 쉽게 지나게 되면 

다음번에 역대 태풍이라는 예보에 그때 쉽게 지나갔다고

무리한 운행할 운전기사들

태풍 피해에 준비하지 않고 있을 과수농가들

쉽게 지나갈 거 같다고 진행할 수 있는 모든 현장체험 교육들

그리고 야유회 등산 등등....

회사 공장 또한.....

없을 것 같나요?

하루 운행을 미루고 하루 일정을 미루는 것이 얼마나 큰 손해를 보게 되는데요.


조용하지만 치밀한 사전 준비와 정확한 관측

왜 윤석열 정부를 까는지 이해를 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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