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첫출근해요

40중반 전업주부로 15년간 있었어요
외벌이로는 교육비도 쪼들리고 막내아이도 초등 저학년되어 혼자 등하교도 가능한것 같아 일하기로 결심했어요
여기저기 면접봤는데 떨어지기도 하고 다른곳 붙어서 일하니 이건 도저히 아닌것 같아 하루만에 죄송하지만 못하겠다고 하고 그만두기도 했어요ㅜㅜ
이번에 면접본 곳이 합격되어 오늘부터 나가게 되었어요
그래봤자 최저시급이지만 시간대도 좋고 빨간날은 다 쉬네요
어떤분은 오잉? 이게 좋은조건인가 하시겠지만 ㅋㅋ 경력단절인 저에게는 그래도 아이키우면서 일하기에는 너무 고맙네요
그런데 새로운 곳에 가려니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흑흑..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전학을 간다던지 새로운 곳에 가면 너무 긴장하고 경직되고 머릿속이 까만 느낌이 들어요
오늘 첫날인데 또 긴장해서 어디다 말하면 좀 괜찮을까 싶어서 여기에 털어놓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