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로는 교육비도 쪼들리고 막내아이도 초등 저학년되어 혼자 등하교도 가능한것 같아 일하기로 결심했어요
여기저기 면접봤는데 떨어지기도 하고 다른곳 붙어서 일하니 이건 도저히 아닌것 같아 하루만에 죄송하지만 못하겠다고 하고 그만두기도 했어요ㅜㅜ
이번에 면접본 곳이 합격되어 오늘부터 나가게 되었어요
그래봤자 최저시급이지만 시간대도 좋고 빨간날은 다 쉬네요
어떤분은 오잉? 이게 좋은조건인가 하시겠지만 ㅋㅋ 경력단절인 저에게는 그래도 아이키우면서 일하기에는 너무 고맙네요
그런데 새로운 곳에 가려니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흑흑..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전학을 간다던지 새로운 곳에 가면 너무 긴장하고 경직되고 머릿속이 까만 느낌이 들어요
오늘 첫날인데 또 긴장해서 어디다 말하면 좀 괜찮을까 싶어서 여기에 털어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