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명신, 안해욱이라는 벌집을 건드린 듯

안회장은 독신이라서, 검찰이 별건 수사로 고문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임.
자신은 줄리라는 여성을 수십 차례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당 여성의 신혼집에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함.
재판 가서 주소 열람하면 증언 신빙성 높아질 듯.

지금 새로운 기억들이 떠 오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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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회장님): 저런... 그런데, 아직 서초경찰서에서 내 고소사건 처리결과 연락은 없나요? 자꾸 그 일만 생각하다 보니 새로운 기억들이 막 떠올라요. 내가 ‘쥴리’ 결혼식에 갔다고 했죠? 신혼집에도 한 번 갔던 기억이 나요. 거기가 어디냐면…

(정 변호사): 안 회장님, 저는 경찰의 행태에 비춰 그 사람들이 안 회장님을 검찰에 송치할 확률은 70~80% 정도라고 봅니다. 그러면 검찰은 틀림없이 기소할 테니, 안 회장님은 형사재판 법정에서 기억 나시는 얘기 모두 하세요. 지금 저한테 그 얘기 하셔도 소용없지만, 재판 때는 판사와 기자들 앞에서 충분히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 회장님): 재판에선 기자들 앞에서 말할 수 있다면 오히려 더 잘된 일이네요. 그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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