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에 놀러갔는데
펜스가 둘러져 있고 방석위에 2개월 말티 아기가 한여름에
덜덜덜 떨고 있길래 춥나보다고 에어컨 끄라고 하니까
그게 아니고 처음보는 저가 무서워서 떠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소리 듣고 얼마나 우습던지..
진짜 심하게 진동하듯이 덜덜 떨더라구요...
강아지들은 왤케 귀여운지...
영혼이 힐링되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9. 05 19:20
지인 집에 놀러갔는데
펜스가 둘러져 있고 방석위에 2개월 말티 아기가 한여름에
덜덜덜 떨고 있길래 춥나보다고 에어컨 끄라고 하니까
그게 아니고 처음보는 저가 무서워서 떠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소리 듣고 얼마나 우습던지..
진짜 심하게 진동하듯이 덜덜 떨더라구요...
강아지들은 왤케 귀여운지...
영혼이 힐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