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도 아닌데 언니가 큰소리 내며 저에게 쌍욕했어요.
삿대질은 덤.
부모님은 그걸 보시고도
언니에게 아무런 제재나, 꾸지람 없으셨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언니와 하하호호 일상을 누리네요.
저는 말 안하고 직장과 집만 오가고 있고요
쌍욕한 언니야 그렇다 쳐도
부모님의 방관....
저를 하찮게 생각하고 무시한거 맞죠?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제가 뭐 어떻게 할까요?
집 나오려고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