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이 있는데 딸이 제사지내는 집 있나요?

아들 딸 둘다 결혼했고
누구하나 모자라거나 처짐이 없습니다

딸이 어렸을때 부모속을 너무도 썩였는데
삼십대이후 사업 성공한 모습을 못보여드리고
가슴에 대 못만 박고 부모님 보내드렸다며
그게 한이되어
딸이 부모님 제사는 손수 자기손으로 해드리고 싶다했다네요

남동생 내외도 싫지 않은지
누나집으로 모여서 제사지내다가
명절까지 보내게 된게
어느덧 십년이 넘었답니다

외동딸 혹은 딸 딸만 있는집 중
아주 간혹 딸자식이 제사지내는 경우는 봤어도
이경우는 남다르네요

경제적으로 아주 많이 성공했답니다..그 딸이요
딸이 그집의 중심이 되는 경우를 보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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