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인 지금은 느리다못해 무지 살살 걷고 있어요
노화냐 아니냐의 구분 중 하나가
스피드라고 하네요
90세 넘게까지 사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까지도 곧고 빠른 걸음으로
다니셨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힘이 없네 하시면서 방에 누우시더니
그렇게 누우신지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건강하셨으니까 빠르고 곧게 걸으실 수 있었겠지만
의식해서 일부러 빨리 걷는 것도 건강에 좋을 거 같아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9. 0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