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와.. 의료 민영화 진짜 무섭네요..



아이폰 사서 3개월 무료로  애플tv 볼 수 있어서 ‘재난 그 이후’란
실화 미드 봤는데 진짜 민영화는 끔찍하네요.

미국 최대 태풍 재난 사고 중의 하나인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후
그 여파로 미국 도시 뉴올리언스(지표면보다 아래라 위험 도시)가 평온하고 화창한 날씨에 물에 천천히 잠기는 상황이에요.

마치 전국민이 세월호가 가라않는 것을 tv 로보며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처럼
미국 부시 행정부도 이라크는 미사일로 쑥대밭을 만들어도 재난 컨트롤타워가 없어서 그냥 도시의 천명이상이 천천히 
물에 죽어가는데 끔찍하네요. 이게 실화였다니..

근데 의료 민영화로 도시에서 제일 큰 병원도 18년 전 바티칸 교황이 다녀간 이후로 헬기장 보수 공사도 안해놓고
(민영화되면 수익만을 추구하기에 주기적  정비와 비용이 많이 드는 비상 발전기 등을 점검 및 추가 안함) 있다가

병원 전기가 침수로 끊겨서 호흡기가 필요한 아픈 신생아들과 환자들이 천천히 죽어가요.
병원 관계자는 본사에 구조요청을 하고 헬기를 보내달라고 해도 연락 받는 본사 사람들마다 자기 담당이 아니라며 계속 무대응..
그 와중에 본사 직원들은 tv를 보며 저 사고 우리에게 또다른 커다란 수익을 줄 수 있지않을까? 란 헛소리나 하고…

그 중에 사건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낀 본사 직원이 이메일로 헬기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내겠다고 답장을 보낸 뒤
알아보니 같은 본사를 둔 옆도시 계열사 병원에서 헬기를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본사 경영진은 “왜 우리 돈 써서 헬기를 보내?! 주 방위군과 소방청꺼 써!”
 
(아니 자기네 직계 지방 병원의 재난인데 돈이 든다고 헬기를 다 취소 시킵니다. 그리곤 무료 헬기만 사용토록 경영진의 지시)

그 와중에 헬기 오는 줄 알고 병든 신생아들은 땡볕에 산소 호흡기도 때고 헬기 착륙하면 무너질지도 모르는 헬기 착륙장에서
취소된 헬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 )

그 뒤로 도시에 천명 이상이 사망하는데…. 

재난 컨트롤타워가 정부에도 병원 본사에도 없어서
의료진은 막대한 실수(?)를 합니다. 

헬기가 오면 누가 먼저 탈지? 반려동물은 어떻게 할지? 누구를 방치 할지? 그리고 정 안되면 그냥 안락사 시켜버릴까?

미국에서 한참 떠들썩했던 미국내 인종 순위가 있었죠.
1. 백인
2. 흑인
3. 개,고양이 반려동물
4. 아시아인

아무튼 의사 맘대로 사생결단 팔찌를 나누고 나중에 병원엔 수십 구의 시체가 남게됩니다 ㅠ

원작이 이 병원의 끔찍한 상황을 탐사보도로 써서 퓰리쳐상을 받았다는데 혹시 시간되시는 분 봐보세요.
책으로도 있나봐요 

‘재난 그 이후’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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