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부모들 어떻게 대하나요?

여기는 약간 특이한 상황이라 애들도 많지 않아서
사춘기임에도 애들 ,엄마들 교류가 있는 곳이에요,

저희는 전학와서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었는데
처음부터 벽을 치는게 느껴졌고,
거리가 필요하기에 어쩔수 없다 여기곤 했어요,

그런데 이타적인 세상을 바라며 남한테 싫은 소리 한번 안하는
내 자식에게 은따식의 심한 상황이 되어버렸고
다른 부모들은 자기 자식일 아니니 모르쇠였고,
그중 내아이 은따 주동한 아이와 엄마가 주변을 모두
회유했는지
소문은 내 아이가 안낀다 개인주의 성향으로 났더군요,
그리고 더불어 나는 생각이 많은 엄마가 되버렸고,

그래도 자식 위해서 참고 지내려했는데
어느 상황에서든 우리만 열외되는 상황인데

그래도 내 아이는 저보다 마음이 커서 애들이 바빠서 그렇겠지
사정이 있겠지 하는 상황인데
대견하면서도 지가 힘들다고 말이라도 하지 속터지겠어요,

제가 그 학모들 어떻게 대해야 할지요
그냥 종종있는 모림에서 인사만 하고 지내면 될까요?
아님 아예 차단을 해야할지

지나가다 마주쳐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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