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중 주민들이 이용할
정원뷰가 보이는 라운지 카페라고 있어요.
이걸 단톡방에서 어린자녀가 있는 애엄마들이
키즈카페로 변경하자고합니다.
황당하네요.
왜 애엄마들은 모든 걸 자기아이들 위주로 생각하는걸까요?
키즈카페 아니면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바꾸자고...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라 공간 곳곳이 이미 놀이터인데
비오면 아이들 못 노니 실내놀이공간으로 하자고하네요.
말많고 수다떨기 좋아하는 단톡방 운영자가 내놓은 제안인데
일부는 동의했으나 일부는 침묵하더군요.
이런 제안 어떡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