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침부터 녹음기 사려고 검색하는 저...

추석이 다가오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 말했다가 저 말했다 본인 편할대로 말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정신과 마음이 피폐해져만가고...
언제 어떻게 거짓말할지몰라 제가 거기있는 내내 녹음을 해야해서 녹음기를 검색하고있는데 ...ㅜㅜ 좀 슬프네요

정말 남편아니면 상종도 안할 사람을.... 진짜 그런엄마밑에서 어떻게 컸지?(시가 친척어른이 하셨던말) 싶은게ㅜㅜ
안가고싶죠. 그런데 아이들 눈도있고해서 일년에 명절만참여합니다.
그런데 그것조차 힘드네요. 참을성이 부족한걸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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