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통령 선거 나오면 삶이 전부 다 털리는데 김명신은 자기 삶은 안 털릴줄 알았을까요?
쥴리 의혹부터 양검사 의혹, 주가조작, 박사학위 논란, 엄마 최은순의 동업자 의혹, 노인병원 의혹.... 수많은 의혹들이 드러나지 않을 줄 알았을까요?
저러게 살아왔으면 남편이 적당한 자리까지 가면 그것을 이용하고 끝내지 인생 한톨 한톨 다 털리는 자리까지 가는 그녀를 보니 멘탈이 보통 사람과 많이 다르네요....
모자란걸까요? 뻔뻔한걸까요? 뇌구조가 다른 걸까요?
아님 모든 의혹이 다 거짓이라 저리 인생에 당당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