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지역 알아보다가 세종시가 보이더라구요
다녀와봤는데 매매가도 전월세도 훨 저렴하고 쾌적하고 신선하고 지금 사는곳보다 더 나은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저보다 젊어보이는 부부들이 유독 많이 보이고 그래서 적응할수 있을까 살짝 걱정도 되구요
유흥 이런건 안좋아하는데 사람들 표정이 뭔가 무서워보인달까
많이 굳어있는 느낌이 좀 걸리긴하네요
혹시 살아보신분 계시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직업은 회사랑 계약하고 재택으로 근무하는 일하고 있어서 직장 구애는 안받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