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은 시 부모 서로 떠넘기기.

아버님91세 어머니87세.
치매초기인지 인지능력이 왔다갔다하시구
청력문제로 잘 못 알아들으세요.
4년전 쿤아들에게 집과 땅문서 넘겼는데
바로 큰며느리앞으로 이전.
남편과 시동생 순순히응함.많지는않앗어요.1억5천정도. 그전에 사업한답시구80년대에7000정도 말아드시구 시부모 능력았으실때까지 같이 삶.생활비20년정도 부모님부담하시구요. 사숙이좀노셨는지 중졸.
그걸루 큰형수가 부모달달 볶으며사셨음.
바로 밑에시숙이 큰시숙과 부모사이에서
괴롭힘당하다 암으로 사망하셨구요.


문제는 돈이 없다며 같이 병원비며 들어가는돈 지들앞으로 다달이 달라는데

저것들 또라이 싸이코 아니예요?

가만히있으니 누가 가마니로 보이나.

형님이라고 하고싶지도 않아요.

하물며시동생과는14살차이도 나는데...

동서 친정부모안계시다구 시어머니보다

더 못되게 굴었거든요.

저는친정이 서울이구 집도 제가 해가구

왕래도 거의 안했는데 남편한테 그러드래요. 서방님은 결혼해서 가져간거 하나도없으니 알아서 챙겨달래요.

부모 유산상속할때 아무도 딴지안걸었거든요.유산도 얼마 안되구요.
오늘 적은아이 기숙사넣어주고 오는데

뚜껑 열려죽겠어요.

저미친쌍것들 어떻게해야 엿 먹일수 있을까요?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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