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약해요
이사 청소팀이 다찍어놓고
마루가 너무 약하다고 하고 가버리고..
이사 마치니 이삿짐 옮기다 눌리고 찍힌 자국 천지네요
이사 나갈때 주인이 뭐라고 할까봐 스트레스 만땅인데..
매일 눈뜨면 새롭게 눌리거나 찍힌 자국이 생겨서 미쳐버릴거같아요
방금도 남편쓰는 작은방 크게 눌린자국 여러게 생겼길래
얘기했더니 지는 안그랬다고 소리 지르네요
싱크대쪽에도 매트두겹씩 깔아놓고
습기 찰까봐 수시로 체크하고요
바퀴의자도 자국 남아서 매트 큰거 깔았어요
못살겠어요
온돌마루 사는 집 어떻게 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