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일의 낭군 다시보는데

예전에 보고
요새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최종회 남겨뒀는데
아쉽네요 ㅎㅎ

도경수는 어쩜 그리 연기도 잘하고
매력있나요
세자역에 너무 잘 어울림
완전 차도남 ㅋ

드라마보고 남자 배우에게 빠지는건
십대에도 안해봤는데
나이들수록 감수성이 많아져서?
아니지... 전 오히려 지금보다 예전에 감수성이
더 많았는데 그때도 관심없던 남자 배우
지금은 너무너무 감정이입하고 있어요

저런 사랑이 존재는 할까
까마득 어린시절 좋아한 아이를 평생
그리워할 수 있을까
보고봐도 그저 좋아서 빙그레 웃음이 날 수 있을까
그런 사랑은 어떤 기분일까.

그나저나 도경수는 가수인데 연기 참 잘하네요
임시완도 연기 잘하지만 또다른 매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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