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좋네요.

요즘 보기 시작했는데
드라마 좋아요. 
일단 싸우고 괴물나오고 피튀기고 그런 드라마 아니라서 너무 좋음. 
일상적인 일반 사람 사는 이야기라 부담 없고 보기 좋아요. 

그리고
이준호가 너무 연기를 잘하는데
거친 젊은남자 이강두 그 자체로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그리고 되게 당당한 캐릭터로 누구에게나 할말 다 하는 사람으로 나오는게 그게 너무 통쾌해요. 


김과장에서 좀 비열한 상사역할도 얄밉게 잘하더니
여기서는 가난하고 거칠지만 당당한 남자로 거침없이 나오는데 너무 그 캐릭터 자체에요. 연기 타고난 듯, 노력도 많이 하겠지만. 
보고 있으면 통쾌합니다 ㅋㅋ

원진아도 얼굴 깨끗하고 자연스러운게 너무 보기 좋고, 똑순이로 나와요

주인공들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자기 인생 살아가는게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기우는 항상 보면 착한 역할. 보고 있으면 저런 바른사람도 있구나 생각 들게 하는. 무해한 사람 캐릭터. 

이 드라마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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