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감해서 물을 작게 잡고 끓여 육수 내줍니다.(밥물로 쓸 건데 진하게 내서 양이 모자라면 물을 타면 됩니다.)
살은 발라내고 남은 바지락 육수는 잠깐 뒀다가 바닥에 가라앉은 약간의 잔여물이 따라오지 않게 조심히 따라내요.
살은 발라내고 남은 바지락 육수는 잠깐 뒀다가 바닥에 가라앉은 약간의 잔여물이 따라오지 않게 조심히 따라내요.
해감을 아무리 잘 해도 꼭 나오더라고요.
씻은 쌀과 조개 육수를 1:1로 담아 20분 정도 불려주세요.
씻은 쌀과 조개 육수를 1:1로 담아 20분 정도 불려주세요.
불에 올려 보글보글 끓으면 한번 저어주고 발라 둔 바지락 살 얹고 뚜껑 덮어 약불에 10분 끓여주고
불 끄고 10분 동안 뜸 들여주면 끝입니다.
부추가 잘 어울려요.
쫑쫑 썰고 간장 양념장 만들어서 같이 비벼 드시면 됩니다.
상콤한 오이 무침 같은 거 곁들여 드세요.
밥할 때 누룽지를 좀 만들면 아주 많이 구수한 누룽지를 끓일 수 있어요.
밥할 때 누룽지를 좀 만들면 아주 많이 구수한 누룽지를 끓일 수 있어요.
오늘 저희 아침 메뉴입니다.
맞벌이로 바쁜 분들은 바지락을 한번에 많이 사서 삶아 육수 내서 소분해두시면 언제든 죽이나 칼국수나 이렇게 솥밥을
바로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바지락은 다이버 바지락중에 큰 걸 고르시면 됩니다.
다이버가 바지락을 건져오는거라고 해서 다이버 바지락이라고들 부르대요.
뻘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삶을때 입을 안 벌리는 녀석은 아주 수상하니 벌리지 말고 꺼내세요.
명절 앞두고 샀는데 제철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봄 같지는 않아도 꽤 괜찮았습니다.
그냥 마트표 드셔도 되고요.
바지락은 이마트가 좋습니다.
끝.
명절 앞두고 샀는데 제철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봄 같지는 않아도 꽤 괜찮았습니다.
그냥 마트표 드셔도 되고요.
바지락은 이마트가 좋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