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있습니다.
예민하기가 지나쳐 옆에 있던 사람은
이유도 모르고 있다가 상대의 벌컥 화에
봉변당했다 생각들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았습니다.
주변에 감각이 발단 하신분들 삶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위태로워 보이고 힘겨워 보이는데
제 착각인지...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멀리하긴 하는데
그래도 가족이라 가끔 만나면 매번
놀라고 힘듬이 오래갑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2. 09. 04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