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재래시장 떡집에서 냉동손송편 파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가 많이 내리기전에 다녀오려구
아침에 눈뜨자마자 사러갔어요
재래시장은 문을 일찍 열어서 이런점이 또 좋아요
저는 콩이랑 녹두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이걸 만들어 파시
더라구요
깨송편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500그람씩 1키로 2만원 이예요
혼자라 집에와서 일단 4개 쪄서 먹었어요
라떼와 함께!
아웅 맛있고 행복합니다
디저트는 식탁에서 건조중인 곶감 한 개^^
요즘 곶감은 너무 덜 말려서 추가로 건조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