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찜이 너무 먹고 싶은데 비싸기도 하고 배달도 해야해서
류수영 스지찜인가 그걸 보구 거의 탕으로 끓였어요.
느끼한게 먹고 싶었는데 스지 그것도 야들야들 잘 되었더라구요.
먹어보니 콜라겐이 아니라 기름 덩어리 같긴한데
암튼 잘 먹었는데 이렇게 먹는거 맞나요?
사골처럼 오래 안 끓여도 국물이 느끼하니 먹을만하더라구요.
일킬로 더 사서 끓여 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성자: 회복중
작성일: 2022. 09. 0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