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국 아들 대리시험? 대학 안다녔어요?

거짓, 왜곡, 선동에 이렇게 속아 넘어가니 기레기들과 검찰, 국짐이 번번이 이 수법을 써 먹는 겁니다.
논리적으로 이상하다는 생각들 안합니까?
대학 안 다녀 봤어요? 
대학 시험에서 '카톡으로 대리시험'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카톡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렇게 추측해야죠.
1. 거짓, 조작, 왜곡이다.
2. '그렇게 해도 되는 시험'이다

해당 과목 교수가 인터뷰 한 기사가 있으니 찾아 들 보시고...
이 과목 교수는 수업이 끝난 후 항상 수업 내용을 복습하는 차원에서 퀴즈를 냅니다. 
이 퀴즈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보게 되어있고
인터넷을 뒤지던, 책을 찾아 보던, 누구한테 물어보던 상관없이 풀어서 제출하면 됩니다. 
때문에 부모님 뿐 아니라 저승에 있는 할아버지 한테 물어봐도 되는 오픈 테스트입니다. 
이 퀴즈는 학기말 평가에 10프로 정도 반영이 됩니다. 
담당 교수도 이 사실에 대해 아무 문제 없다고 했고 같은 과 학생들 또한 본인들도 이런 식으로 퀴즈를 푼다고 했죠.

자... 그런데 조국사태로 떠들 썩 했던 시기에 기레기들이 이 사실을 대서특필했죠.
정경심 교수의 핸드폰을 포렌식 한 검찰이 흘린 정보를 기레기들이 받아서 열심히 소설을 써 댄거죠.
한동훈의 핸드폰은 열어 보지도 못한 검찰이 정교수의 핸드폰은 나노 단위로 열심히 뒤졌네요?
정교수는 핸폰 비번을 순순히 알려 줬나봐요.
동훈이 처럼 안알랴줌...... 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자 그럼...
조국교수 부부가 대리시험을 쳤다고 가정하고 검찰이 한 짓을 볼까요?
당시에 검찰은 조국부부와 그 아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선언했고 기레기들은 또 열심히 기사로 도배를 해줬죠.
과연 고발 했을까요? 
그리고 해당 대학에 협조 요청 공문 한 통 이라도 보냈을까요? 
심지어 담당 교수와 유선상으로라도 조사 한 번 했을까요?
세계 명문대학이 대리시험을 본 학생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문제는 대리시험이 아니죠.
저 쓰레기들이 이런 얕은 수법을 번번이 써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문제죠.
그 때마다 홀라당 속아 넘어가 주니 쟤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 보겠어요? 

정경심 교수 재판에서 검찰은 조민양이 동양대 방학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그 시간에 서울에서 카드 결제 내역이 나왔다며 떠들었죠.
하지도 않은 봉사를 허위로 집어넣고 표창장을 받았다는 것인데....
진실은 캠프 시간표가 변동되어 조민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봉사를 했고 당시 교재 만들기 등 봉사를 한 사실이 변호인단에 의해 밝혀졌죠.
하지만 기레기들은 앞부분만 기사로 내 보냈고 개돼지들은 와글거렸죠.
다음달 봉사활동까지 한 것으로 싸인이 되어있던 누구 딸래미가 생각납니다. 
봉사활동 땡겨쓰기가 가능한 이상한 집단....

한 가지 더 알려 줄까요? 
대장동 개발에서 이재명이 엄청나게 해 쳐먹었다고 떠드는 인간들... 생각 좀 해보죠?
100% 민간 개발이 결정된 개발사업에서 한 탕 해먹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시행사 하나 바지 대표 세워서 만들어 넣던가 기존 시행사 하나 잡아서 들어가면 간단한 걸 왜 굳이 공기업인 '도시개발 공사'를 넣어서 컨소시엄 사업으로 했을까요? 
이상하지 않나요?   
내가 도둑질 하려는 집 열쇠까지 가지고 있는데 굳이 열쇠 수리공 불러서 시끄럽게 현관문 따겠냐구요. 예?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살라구요. 

진실을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머리가 딸려 논리적 판단이 안되면  제발 아닥 좀 해요.

이러면서 공부 못하는 자식만 잡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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