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애가 인턴중인데요

25인데 인턴으로 패션앱회사에 다녀요
지방에서 서울에 급하게 방구해서 다닌지
2주됐는데 속얘기 잘안하는 큰앤데
어젠 전화하면서 힘들다고 우네요 ㅠ
자율근무래서 6시퇴근도 하지만
주로 8시(미팅 많을때) 라이브방송
있을땐 10시도 퇴근~~
첨엔 의욕적으로 일했는데 생소한용어도
많고 일이 갈수록 늘어나서 힘에부쳐 힘들다네요(체력약함) 일을 계속배우는데도 잘몰라서 내가 바본가 생각이 든데요 ㅠ~
여기 사는곳에선 나름 자신감있게 살다가
서울가서 부딪히니 힘든가봐요.....
저는 잘모르는 분야인데 Md일을
하는가본데
같은 인턴들은 잘해내는게 보이는데
자긴 역량에 못미치니 그것도 더 힘든가보네요~~한달되면 적응돼서
개안아질거라 독려중인데 이쪽일은
계속 이렇게 힘들고 바쁜직종인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