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 혼자가 아님을 확인하는 시간이고
(다른 걷는 여러 이들을 보며)
내가 살아 있고 움직일 수 있음을 확인하며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원활한 장활동과 약간의 체중감량
그리고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의 일렁임을 느끼고
구체적으로 계획해보는 의욕마저 느껴짐은
크나큰 선물 같아요
모두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 걸어봅시다 ~
작성자: 비눈바걷
작성일: 2022. 09. 03 08:36